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즉문즉답 온라인 2차간담회 진행

짜여진 각본없이 생중계로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서, 후보자의 막힘없는 답변으로 비전 밝혀

엄재정기자 l 기사입력 2021-07-1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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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경뉴스=엄재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가 지난 온라인 1차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7월16일 오후 2시에 2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즉문즉답 온라인 2차간담회 진행  ©

 

이재명 열린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연수갑)이 사회를 맡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는 90여 분 동안 여러 질의가 오가며 진행되었다.

 

‘열린캠프’의 이름답게 MBC와 YTN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으며, 질의를 원하는 기자들이 즉석에서 물으면 이재명 후보가 즉석에서 답하는 형식으로 원고와 정해진 질의 없이 무작위로 진행되었다.

 

이 후보는 지난 성남시장과 현재 경기도지사로서 행정력을 검증하는 질의에 “지휘자의 지휘로 정확하게 방향을 제시하는 것과 권한을 부여하고 결과에 대해 평가를 엄정하게 하는 것으로 조직을 잘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난 시정과 도정을 이끈 경험을 통해 공직 사회를 이끌 수 있다는 리더십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 이재명 지사  ©

 

실제 이 후보자가 경기도정을 맡으며 3년 연속 전국 시·도지사중 공약이행률 1위라는 쾌거를 보여줬다. 이는 전국 시·도지사 평균 61.96%보다 무려 20%포인트 높은 수치로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고, 약속한 것은 지킨다”는 이재명 후보의 말에 힘을 싣는다.

 

현재 청년 문제에 대해서는“불공정과 격차를 줄이고 리더십을 동반한 고성장을 통해 청년문제를 완화해야 한다”며“근본적 문제에 주력하고, 고성장을 통해 청년에게 기회의 총량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의 SNS 편향 우려에 관한 질문에는 “과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오보를 통해 자기 자신 또한 잘못 이해했다”며 “카더라, 누가그거러더라 등 확인되지 않은 얘기는 잘 믿지 않게 된다”, “과거 교훈을 통해 SNS의 잘못된 편향성에 대한 거리감을 두고 있다. 저에게 중요하고 정확한 지적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를 맡은 열린캠프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은 “정해진 질의 없이 진행된 2차 기자간담회에서 막힘없는 답변으로 후보의 비전을 잘 밝혔다”며 “후보자 스스로가 그동안 사안 하나하나에 대해 깊은 고뇌를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 앞으로도 열린캠프는 계속 대문을 열고 국민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재명 도지사 박찬대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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