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한국판 뉴딜의 위대한 여정을 대구·경북과 함께합니다”

김형기기자 l 기사입력 2021-04-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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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다경뉴스=김형기 기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4월 8일에서 9일까지 양일간 경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 사진설명=대구시,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  © 김형기 기자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안동시와 함께 공동 주최하며, 한국판 뉴딜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 차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장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한편,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기반 공동체운동의 주체로서 새마을 운동이 지역사회에서 한국판 뉴딜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협력할 것을 공표하는 선언식과 한국판 뉴딜 대구경북 지역자문단 출범식 그리고 수소경제·지역경제·사회적 대화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 및 토론순으로 진행된다.

 

금번 대구경북에 이어 전북, 강원, 부산경남, 충북, 제주, 서울경기 등 약 7여 차례에 걸쳐 지역사회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청·공감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맡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이면서 에너지 저장 수단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장동력이다”라고 수소 경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과 새마을 운동’을 주제로 열린 첫 번째 토론에서는, 박태균 정책기획위원회 미래정책연구단장과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발제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이 열린다.

 

박태균 정책기획위원회 미래정책연구단장은 산업구조의 변화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한국판 뉴딜이 필요한 의미를 설명하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주도세력으로 전환를 시도하는 새마을 운동이 한국판 뉴딜의 지역뉴딜과 결합하여 새로운 거버넌스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지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은 지역화이며, 이를 위한 방안 중에 하나로 새마을 운동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사회적 자산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고 한다. 

 

‘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를 주제로 열린 두 번째 토론에서는 김승완 수소경제위원회 위원, 이승대 대구광역시 혁신성장국장, 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의 발제와 전문가 패널토론이 열린다.

 

김승완 수소경제위원회 위원은, ‘그린뉴딜의 대 전제인 2050 탄소중립은 어떻게 달성해야 하는지’, ‘국가기후환경회의 전환부문에 대한 전망’ 그리고 해외수소 조달방안에 대해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국산화 전략에 대한 부분도 제안한다.

 

이승대 대구광역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 수소경제 추진현황을 발제하면서, 대구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과 K-R&D캠퍼스 건립 및 효율화 운영, 수소 생태계 조기활성화 등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밝힌다. 

 

특히, 김한수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경북의 미래가 수소에너지에 달렸다”고 하면서 경상북도 수소사업 추진경과와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현황 등과 경상북도 수소산업 육성 조례에 대한 주요 내용에 대해서도 소개한다고 한다.  

 

‘한국판 뉴딜과 지역경제’를 주제로 열린 세 번째 토론에서는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현기 안동대 기획처장의 발제와 전문가 패널토론이 열릴계획이다.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국판 뉴딜과 대구경북 지역경제’를 주제로 ‘왜 지역뉴딜을 수립해야 하는지’, ‘대구경북 지역 뉴딜 계획’과 ‘대구경북 10대 핵심프로젝트’를 공유한다.  

 

김현기 안동대 기획처장은 한국판 뉴딜과 연계하여,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일자리모델인 안동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소개한다.

 

‘한국판 뉴딜과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열린 네 번째 토론에서는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과 여상태 청년재단 사무총장의 발제와 전문가 패널토론이 열린다고 한다.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일자리 혁신과 사회적 대화’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위기가 가지는 의미와 전환과정에서의 지역의 부상, 그리고 지역 일자리 혁신을 위한 지역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 등을 주장한다고 한다. 

 

여상태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한국판 뉴딜의 완성을 위해서는 지역단위에서 현장밀착·실무형 사회적 대화 촉진 및 지원기능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지역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사회적 대화 재단’을 제안한다.

 

오늘 개최된 대토론회에서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예고 없이 급박하게 닥쳤듯이 한국판 뉴딜 또한 서둘러 준비되었다”고 한국판 뉴딜 배경을 설명하며, “긴급한 대응으로 출발했다 하더라도 이제 획기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은 전 세계가 피할 수 없는 당면한 과제가 되었다”고 하며, ‘대구의 K-R&D 캠퍼스 구축사업’, 경북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본격화‘에 대한 소개와 ’안동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균형 뉴딜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음을 밝힌다. 

 

또, “한국판 뉴딜의 지역사회 안착과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새마을 운동과 지역사회 전문가들로 구성한 한국판 뉴딜 대구경북 지역자문단이 한국판 뉴딜의 진화와 확장에 힘을 보태달라”라고 당부하는 한편, “한국판 뉴딜의 성패에 지역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 나아가 지구공동체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지역시대’ 나아가 ‘새로운 협력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행사장의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되며, 행사내용은 정책기획위원회의 SN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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