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백두산 기자 l 기사입력 2020-03-29 [17:35]

본문듣기

가 -가 +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 울진군청 전경     ©백두산기자

 

이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자가 아닌 울진읍에 주소를 둔 해외 유학생 입국자 A 씨로 밝혀졌다. 현재 A 씨는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유럽 입국자 관리 대책을 내놓기 3일 전인 지난 3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은 질병관리본부에서 3월 27일 오후 3시경 통보받아 곧바로 본인에게 자가격리 권고 안내와 검사대상물 채취를 요청, 본인이 수락하여 3월 28일 검사를 해 29일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A 씨의 부모도 3월 29일 5시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한, 검사 당일 A 씨를 접촉한 울진군의료원 직원 3명과 A씨가 탑승한 택시기사 1명은 군 지정 생활치료센터에 격리 조치했다.

 

A 씨는 20일 입국 이후 외부 활동은 전혀 없었으며 자택 2층 단독주택에서 자가격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인천-> 서울->울진, 버스 이용) (울진->자택, 택시 이용)을 세밀히 조사 중이다.

 

울진군보건소에서는 확진자 발생을 확인한 즉시 경상북도청 즉각 대응팀에 보고하였고, A 씨는 3월 30일 오전 문경시 소재 서울대학병원인재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이동 동선 및 향후 조치에 대한 사항은 공식 채널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백두산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관리자

Copyright ⓒ 다경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