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동 추대감남원추어탕,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이웃을 위한 선행으로 코로나19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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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국기자
기사입력 2020-03-26 [07:37]

[다경뉴스=최재국 기자]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작은 온정들이 지역사회에 울림을 주고 있다.
 

▲ 추대감 남원 추어탕  © 최재국기자

 

안동시 송하동에 소재한 추대감 남원추어탕을 운영하는 정병탁 대표는 개학 연기와 지역아동센터 폐쇄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5명에게 개학 시까지 주 2회 도시락을 전달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그동안 중고생 교복비 후원,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어르신 실버카 기탁 및 음식대접 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해와 모두가 힘든 요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합쳐 하루빨리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송하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의 정성이 코로나19 극복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코로나19가 종식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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